2009年1月15日木曜日

[機械翻訳] 閨壼是議方( 飲食知味方)

규곤시의방동의어 : 음식지미방
1670년(현종 11)경에 이현일(李玄逸)의 어머니인 안동장씨(安東張氏)가 쓴 조리서. 1책. 궁체의 필사본. 표지에는 한문으로 ‘규곤시의방’이라 쓰여 있다. ≪규곤시의방≫의 내용 첫머리에는 한글로 ‘음식디미방’이라 쓰여 있다.
뒤표지 안에는 “이 책을 이리 눈이 어두운데에 간신히 썼으니 이 뜻을 잘 알아 이대로 시행하고, 딸자식들은 각각 베껴가되, 이 책을 가져갈 생각은 하지 말고 부디 상하지 않게 간수하여 쉽게 더럽히지 말라.”는 저술동기와 당부를 적고 있다.
≪규곤시의방≫에는 국수·떡·만두·김치·찜·국·약과 등 25종류의 음식 만드는 법과 술·초 만드는 법, 고기·과일·채소·해산물 저장하는 법 등이 적혀 있다.
총 132조목 중에 술에 관한 것이 51조목에 달하여 술빚기가 상류층 가정주부의 중요한 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 개장고지느르미, 개장국느르미, 누른개 삶는 법, 개장 고는 법 등 개고기 조리법이 많이 적혀 있어, 개고기를 다양하게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규곤시의방≫에는 고려 말에 등장한 발효떡인 상화(霜花)의 구체적인 조리법이 문헌상 처음으로 설명되어 있는 점, 녹말·녹두가루·메밀 등을 이용하는 국수 종류가 많은 점, 훈연법에 의한 고기저장법이 적혀 있는 점 등은 특기할만하다.
또한, 비시나물 쓰는 법이라 하여 겨울에 움 속에 흙과 거름을 깔고 승검초·산갓·파·마늘 등 채소의 싹을 내어 쓰는 법은 지금의 온상재배와 비슷하여 주목된다. 이 밖에 조리기구가 간단하고 조리조작이 장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는 특색도 있다.
≪규곤시의방≫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구체적인 조리·가공서이다. 안동장씨가 살고 있는 고장에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조리·가공법을 후손에게 전수하려 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규곤시의방≫에는 현재는 잘 쓰지 않는 동아·꿩·개고기·천초 등의 식품과 상화법·웅장 등 드문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 나라 음식의 변천과정을 파악하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재령이씨의 13대 종손인 이돈(李燉)이 영인본을 펴냈다. 1980년 황혜성(黃慧性)이 해설편을 냈다. 경북대학교 도서관도서에 있다.
≪참고문헌≫ 韓國食經大典(李盛雨, 鄕文社, 1981)
http://100.empas.com/dicsearch/pentry.html?s=K&i=276441&v=45

閨是議方(ウムシクドィミバン)は、東アジアで最初の婦女子が著述したものだ。貞夫人安東張氏が書いたもので、息子である存齋李徽逸(1619~1672)の宗家にあったものを1958年に慶北大学校のどう図書館に寄贈された。著者の直筆である<ウムシクドィミバン>という本の題名は、本の頭にハングルで書かれてあった。本には料理とその調理方法がぎっしりと記録ているのだが、その中でまず目に止まるのは字体だ。紙いっぱいに書かれた字は、誠意を持って本を書く著者の真心と品性がうかがえる。また、本の内容を見ると各各料理に対する調理過程が詳しく記録されているだけでなく、食べ物を種類別に分けて體系的に整理している。麺餠類15種と造果類12種, 魚肉類46種, 菜蔬類19種, 酒類51種, 食醋3種まで、その種類は全部で146種だ。また、この〈ウムシクドィミバン〉の後ろには、この本を作成した張氏夫人が読者である婦女達へ伝える言葉が書かれていた
http://www.andongsoju.net/coding/jap/sub2/sub1.asp

飲食知味方
http://jpdimibang.yyg.go.kr/

内容の詳細な紹介。
http://helloandong.go.kr/KOREA/Prog/Life/b021.asp?CategoryID=01030700

原文
http://archives.hangeul.go.kr/scholarship/technique/view/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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